안녕하세요 오늘은 정형화되지 않은 디자인으로 자유롭고
독착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'톰딕슨' 브랜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.
Tom Dixon , OBE (1959년 5월 21일 튀니지 스팍스 출생이며
전문 디자인 공부를 하지 않고 독학으로 성공한 영국 디자이너 입니다.
그는 조명, 가구 및 액세서리 디자인 전문인 브랜드 'Tom Dixon'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.
그의 작품은 런던의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, 뉴욕 현대 미술관 ,
프랑스 파리의 조르주 퐁피두 센터 등 전 세계 박물관에서 소장 하고 있습니다.
톰딕슨은 1959년 영어 선생님인 어머니와 BBC월드
서비스 기자이신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습니다.
1979년 예술 학교에 입학했던 톰딕슨은 이렇게 말합니다.
‘’예술 학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더라면 이렇게 해야만 한다
아니면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을 겁니다.
정규 디자인 교육을 받지 않은 것은 제 장점입니다.
덕분에 선입견 없이 도전하고 모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.''
사람들은 S-Chair의 영감이 어디서 나왔냐고 묻습니다.
톰딕슨은 자기가 가진 유일한 기억은 닭을 끄적거리며 낙서 한 것이 전부라고 합니다.
그래서 그런데 얼핏 보면 닭 벼슬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.
‘’성공의 비결은 편안한 소재로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형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.’'
정해지지 않은 디자인으로 언제나 새롭고 신선한 디자인을 추구 해왔습니다.
내가 왜 스프링 램프를 만들었는지는 기억할 수 없지만 정적인 것보다는
요동치는 램프를 만들고 싶었습니다.
''이것은 아마도 나의 첫 번째 실제 램프였을 것이고 조명 물체에
대한 지속적인 열정과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.’'
그 후 2002년에 톰딕슨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으 ㅣ브랜드를 설립했고 런던의
포르토벨로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. 2004년에 스웨덴에 본사를 둔 민간 투자 회사인
Proventus는 Tom Dixon과 협력하여 디자인 및 제품 개발
지주 회사인 Design Research를 설립했습니다.
또한 톰 딕슨 브랜드는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와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2년마다
새로운 조명 및 가구 컬렉션을 출시합니다. 2012년 파리 Maison et Objet에서 첫 액세서리
제품군을 출시했고 세계 65개국에서 국제적으로 판매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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